[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로한M'이 12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위드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길드 플레이를 위한 편의성을 개선, 직업 밸런스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한M은 월드맵과 미니맵에 기존에 파티원만 표시되던 아군 위치정보를 길드원 전체로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최근 하드코어 서버 업데이트로 인해 수백명 단위의 단체전투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에서 아군의 위치를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기능은 메뉴에 알림 표시 메뉴를 통해 on/off가 가능하다. 이 밖에 로한M은 프레데터, 드래곤 나이트, 드래곤 파이터, 워리어 등 총 8종류의 근접 캐릭터 직업 밸런스 변경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11월말에 오픈했던 하드코어 서버에서는 보스 몬스터 제거시 떨어뜨리는 아이템의 드랍률을 대폭 상향 조정해 아이템 획득의 묘미를 더했다.
로한M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약 2주간에 걸쳐 일자별로 다양한 퀘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제공되는 3~4가지의 특별 퀘스트 진행을 통해 모험가의 인장, 성장석, 강화석, 희귀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이벤트 제작용 특별 아이템이 추가되었으며, 한정적으로 토크 아이템을 이용해 전설 무기 상자 및 방어구 상자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 로한M은 던전 정복, 12월 스페셜 리워드, 도감, 드랍 이벤트 등 성탄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윤태성 팀장은 “올 한해 로한M을 즐기신 모든 사용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금일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한정 이벤트와 퀘스트를 통해 또 다른 재미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플레이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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