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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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X김수찬, 친구+경쟁자였던 라이벌전…호소력 깊은 무대 (트롯연대기)

기사입력 2020.12.17 00:09 / 기사수정 2020.12.17 00:0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미스터트롯' 라이벌전 무대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D-1 특집-트롯연대기'(이하 '트롯연대기')에서는 '미스트롯' 송가인,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탄생하기까지의 기록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터트롯'의 라이벌들의 레전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장민호와 정동원은 함께 '파트너'를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장민호, 정동원은 아빠와 아들 같은 케미로 무대를 꾸며 호평을 샀다.

현역부 미션이었던 '댄싱퀸' 무대에서 만난 적 있는 영탁과 신인선은 라이벌전에서 '또 만났네요'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각각 파란색과 빨간색 수트를 입고 라이벌이라고 볼 수 없는 '브로맨스' 무대를 꾸몄다.

임영웅과 김수찬은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를 꾸미며 현역부다운 몰입력을 보여줬다. 첫 소절부터 남다른 호소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하며 레전드 무대를 꾸몄다.

한편, 16일 '뽕숭아학당'은 '트롯연대기'로 긴급 대체 편성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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