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산다라박과 배우 이호철이
‘옥문아들
’ 새
MC 김희철에게 힘을 보탰다
.
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하
‘옥문아들
’)이 지난
15일 새
MC 김희철과 첫 녹화를 진행했다
. 게스트로는 김희철과 인연이 있는 산다라박과 이호철이 함께했다
.
김희철은 최근 불안장애 증상 악화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해
‘옥문아들
’ MC 합류 소식을 알렸다
. 김희철의 첫 녹화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
’) 인연 산다라박과 이호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앞서 김희철은
‘미우새
’에서 산다라박의 오랜 팬인 절친 이호철을 위해 산다라박과의 만남을 성사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이에 새
MC 김희철의 활약과 더불어
‘미우새
’ 인연으로 힘을 보탠 산다라박, 이호철의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
김희철이 합류한
‘옥문아들
’은
29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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