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2.16 09:14
가수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가 올 겨울에도 온정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는 이달 장민호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햄벅한새우’ 피자 500판을 전국 25곳의 사회 복지 시설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인천 소망의집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가수 장민호 씨와 팬클럽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랜 실내 생활에 지친 어르신들께 좋은 연말 선물이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가수 장민호는 오랜 무명 생활을 겪으면서도 10년 이상 소외 아동을 후원해온 대표적인 선행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팬들도 장민호의 나눔 행보에 동참하고자 수해 피해지역 이재민 돕기에 나서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온정의 손길을 보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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