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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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 최희, 육아 고충…"울고 보채고, 키우느라 힘들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15 13:2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초보맘' 최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번째 원더윅스 기간이 온 며칠. 순하던 복이가 세상 떠내려가듯 울고 보챘다. 너도 크느라고 힘들지? 엄마도 키우느라 힘들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둘 다 처음이니까 그런거야. 잠깐의 평화"라는 글과 함께 나란히 자고 있는 자신과 딸 복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복이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단잠에 빠진 모습. 최희는 딸 복이 쪽으로 몸을 돌린 채 잠깐 눈을 붙인 모습이다. 

한편 최희는 지난달 딸 복이를 출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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