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정태우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내일부터 수도권은 유초중고 모두 전면 원격수업이라고 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태우는 "이 소식을 듣고 아내가 카톡이 왔더라구요. 애들 삼시세끼 어찌 해 먹이냐고. 걱정마 여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도 만들었지만 요리에 서툰 아내를 위해서 메뉴 확장에 힘쓰고 있답니다"라며 자신의 건강식을 홍보했다.
사진 속 정태우는 눈이 내린 야외에서 음식을 즉석에서 요리하고 있다.
정태우는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2남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