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강현이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한다.
내년 1월 방송하는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는 팬텀싱어 시즌 1,2,3 결승에 진출한 9팀이 총출동해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한다.
박강현은 ‘팬텀싱어’ 시즌 2 첫방송 당시 분당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으로 많은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Skyfall’, ‘꽃이 피고 지듯이’ 등 팝과 가요를 넘나드는 안정된 보컬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프로듀서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강현은 크로스오버팀 ‘미라클라스’로 결승까지 진출해 ‘Notte’, ‘Who wants to live forever’, ‘Feelings’로 시즌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기존 성악가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무서운 성장을 보여줬다.
이후 뮤지컬 ‘웃는남자’, ‘엘리자벳’, ‘마리앙투아네트’, ‘엑스칼리버’, ‘모차르트’ 등에 출연해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가장 주목 받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박강현이 속한 팀 ‘미라클라스’는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다채롭고기적같은 무대로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국민 판정단’을 모집해 비대면으로 녹화를 진행한다.
박강현이 속한 크로스오버그룹 미라클라스는 JTBC 팬텀싱어 시즌 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멤버로 김주택, 정필립, 한태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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