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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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류현진, '런닝맨' 이어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격…이번 주 촬영

기사입력 2020.12.14 11:22 / 기사수정 2020.12.14 11:2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이 '집사부일체'에 출격한다.

14일 엑스포츠뉴스의 취재 결과 류현진은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격한다. 류현진은 이번 주 중으로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이 출연해 사부와 함께 만난다. 

류현진은 올 시즌 LA 다저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 후, 67이닝을 소화,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2020 시즌을 마무리 한 뒤 국내에 들어온 류현진은 앞서 SBS '런닝맨'에서도 김광현과 함께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런닝맨'에 이어 '집사부일체'에서도 출격을 예고한 류현진. 앞서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사부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제가 됐던 만큼, 류현진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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