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사자밴드가 에버모어뮤직과 함께 스튜디오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에버모어뮤직은 "국내 최고 록 블루스 밴드 사자밴드가 오는 17일 오후 8시 에버모어뮤직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자밴드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SAZA 최우준과 대한민국 재즈신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뮤지션 베이시스트 정영준, 퍼커셔니스트 김정균, 드러머 이도헌으로 구성된 밴드다. 블루스 특유의 파워풀하고 흥겨운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국내 최고 사운드 퀄리티와 라이브 송출 시스템을 갖춘 에버모어 스튜디오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사자밴드는 블루스, 재즈와 록 등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라이브 연주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 라이브를 진행하는 에버모어뮤직은 “사자밴드 콘서트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스튜디오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자밴드의 스튜디오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17일 오후 8시 에버모어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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