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조은숙이 넷째 임신 가능성에 대해 전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개뼈다귀 레이디스' 조혜련, 황석정, 조은숙, 이연수가 '70년생 개띠'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을 찾아왔다.
이날 세 아이의 엄마인 조은숙은 육아가 힘들지 않았는지 묻자 "난 쉬웠다. 넷째를 낳고, 계속 낳고 싶을 정도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아이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힘들다. 난 그게 아니라 이 아이는 나한테 온 선물일 뿐이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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