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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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부터 이찬원까지…유니세프, TV조선으로부터 후원금 받아

기사입력 2020.12.13 12:15



최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TV조선으로부터 후원금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3일 연말 특집으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터’는 미스트롯 Top6와 게스트 팀들의 경연과 함께 우승팀 이름으로 기부가 이뤄져 더욱 뜻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TV조선은 방송 이후 공동 1위를 차지한 호랑사슴(권인하, 장민호)과 효진이와또(온앤오프 효진, 이찬원) 팀 이름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우승 상금을 전달했다.

우승팀 외에도 영탁과 김희재, 이찬원은 ‘유니세프 팀’ 팔찌를 차고 무대에 올라 어린이를 위한 지지에 동참했다.

MC를 맡은 김성주는 “오늘은 시청자분들께 좋은 공연도 보여드리고 유니세프에 기부도 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TV조선에서 준비한 기부금이 우승팀 이름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어린이를 위한 마음들이 모여 멋진 무대가 완성됐다”며 “지구촌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을 홀로 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과 도움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해 기금모금과 아동권리옹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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