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엄정화가 신곡 발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얼마나 많은 곡이 있는지 세어봤어요. 그 많은 곡들이 나를 위해 와준 것이 감동이고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시간은 빨라요. 그래서 나도 속도를 내봤어요.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처럼요. 이번엔 어떤 노래일까요? comming soon"이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 속에는 녹음 부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레전드의 새로운 노래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22일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10집 ‘The Cloud Dream of the Nine’ 이후 약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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