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2
연예

이재형, 44세 '노총각' 딱지 뗄까…13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열애 중[종합]

기사입력 2020.12.11 19:51 / 기사수정 2020.12.11 19:5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이재형(44)이 열애 소식을 전하면서, 노총각 딱지를 뗄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에스드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재형이 현재 13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배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tvN '코미디빅리그' 시리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재형은 2003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하며 20년 가까이 개그에 헌신해왔다.


특히 개그맨 한현민, 정진욱과 졸탄이라는 팀으로 '졸탄 상상극장',  '졸탄 쏘우극장', '싸움의 기술' 등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희한하네~' 등의 유명 유행어가 바로 졸탄의 것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이재형이 속한 졸탄은 전국 곳곳에서 개그쇼를 펼치며 팀을 오랜 시간 유지해오고 있다.

졸탄 뿐 아니라 이재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즐찾사 이재형'에서도 다양한 개그 콘텐츠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재형은 졸탄 팀에서 맏형이지만 두 동생과는 달리 아직까지 싱글이었던 상황. 13세 비연예인 연인과의 공개 열애를 택한 이재형이 '노총각' 딱지를 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에스드림이엔티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