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겸 가수 홍지민이 신생 음반기획사에서 새 출발에 나선다.
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홍지민은 최근 신생 음반기획 매니지먼트사인 제이에스(JS)레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홍지민은 현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심도있는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아름답게 결별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홍지민이 새출발을 알린 제이에스레코드는 종합 콘텐츠 기업 비알이앤씨가 새롭게 설립한 음반 레이블이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가수 겸 프로듀서 에이플로우(A-FLOW)가 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199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각종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파워풀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에너지로 뮤지컬계 디바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 지난 2018년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싱 유어 송(Sing Your Song)'을 발표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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