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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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트와이스 전원 코로나19 음성…사나, 18일까지 격리"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0.12.07 23:14 / 기사수정 2020.12.07 23:14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트와이스 멤버 전원 및 매니저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7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사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늦은 시간에 송구합니다.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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