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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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리프트' 은퇴한 TSM, 아카데미서 '로스트' 콜업

기사입력 2020.12.07 16:0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TSM이 아카데미 출신의 '로스트'를 콜업하며 '더블리프트'의 빈자리를 메꾼다.

TSM은 6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로스트' 로렌스 후이의 콜업 사실을 밝혔다.

뉴질랜드 태생의 로렌스 후이는 OPL 소속 레거시 이스포츠, LCS 에코 폭스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TSM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1년간 아카데미에서 활동한 로렌스 후이는 1년만에 1군으로 콜업됐다.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이 은퇴한 TSM은 미드라이너 'POE'와 서포터 '소드아트'를 영입하며 용병슬롯을 다 채웠다. 이에 따라 OPL의 폐지로 로컬자격을 얻은 '로스트'가 기회를 얻게 됐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SM 유튜브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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