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무협 RPG '십사천서', 사전예약 홍보모델로 장예원 아나운서 발탁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셩취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십사천서’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히고 홍보모델로 아름다운 미소로 유명한 전 SBS아나운서 장예원을 발탁했다고 금일(7일) 전했다.

‘십사천서’는 새로운 스타일의 전략 카드 전투 모바일RPG게임으로, ‘뉴트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선택에 따라 열린 결말을 보여주고 캐릭터와 스킬을 자유롭고 색다르게 조합해 전략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십사천서’의 특징이다.

한편, ‘십사천서’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를 떠난 후, 처음으로 광고 전속모델로서 홍보하는 게임이다.

이에 게임 관계자는 “향후 십사천서의 여러 영상 등에서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의 장예원씨를 만나 볼 수 있다” 며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게임을 알려나갈 예정이니 십사천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자를 접수중인 ‘십사천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에서 확인가능하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셩취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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