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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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한송이에 누리꾼들, "여기도 얼짱 있네"

기사입력 2010.11.12 02:18 / 기사수정 2010.11.12 02:18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배구 여자 국가대표 한송이가 '배구 얼짱'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984년 9월 5일 생으로 한일전산여고를 거쳐 현재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에서 뛰고 있는 한송이는 아시안게임 전부터 배구팬들에게 미녀 스타로 꼽히며 사랑을 받아왔다.

단순히 미모 뿐만 아니라 실력도 출중하다. 2003년 배구 슈퍼리그 신인왕을, 2004년에는 인기상을 수상했고 시원한 공격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배구 대표팀의 간판 레프트다.

언니인 한유미(28)도 배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원 소속팀 현대건설과의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무적 선수가 됐지만, 동생과 함께 국가대표에 발탁될 만큼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

한편, NH농협 2009-10 V리그 베스트 드레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한송이는 누리꾼들에게 손연재(리듬체조), 이슬아(바둑), 정다래(수영) 등과 함께 '아시안게임 미녀 스타'로 꼽히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한송이 ⓒ엑스포츠뉴스 DB]

조성룡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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