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세(만93세) 나이에도 그치지 않는 국민MC 송해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2020년 겨울 훈훈한 연말을 맞이하기 위한 기부 릴레이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현재 사회적으로 코로나의 기운이 가시지 않는 시점에서 한결같은 신뢰 판촉물 제작 30년 전문 ‘대박싸기프트’와 방송인 ‘송해’가 연말 기부릴레이 실천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박싸 김혁택 대표는 “13만 가지 상품, 판촉물 제작 30년 신뢰, 소비자 만족지수 1위 수상의 ‘대박싸 기프트’는 방송인 송해와 함께 다원문화복지재단을 통해 마스크 및 생필품 기부 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릴레이는 ‘대박싸 기프트’가 코로나 여파로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 기업체의 희망인 홍보 판촉물 제작이 필요한 지인들에게 소개하면 대박머니(적립/할인)가 쌓이는 인맥 추천 멤버십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서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과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송해의 나이 잊은 선행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12월 중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정보석)측에 대박싸기프트(대표 김형택)가 준비한 생필품 기부 전달을 계획하며, 12일 ‘전우와 함께’ 언택트 공연을 통한 군부대 마스크 기부도 진행 중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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