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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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측 "'확진' 이찬원과 10일전 마지막 접촉, 상황 지켜볼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2.03 11: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사랑의 콜센타'로 함께하고 있는 김성주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김성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성주가 10일 전 진행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서 이찬원을 만났다"며 "직접적으로 접촉한 건 아니지만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상황을 지켜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그가 고정 출연 중이던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비상이 걸렸다. 불과 이틀 전인 지난 1일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 이에 출연자,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기 중이다. 

다행스럽게도 '사랑의 콜센타'의 가장 최근 촬영은 10일 전 진행됐다. 이에 김성주는 자가격리 대상이 아닌 상황. 예정된 스케줄은 소화하며 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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