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경수진이 열정 가득한 일상을 그려나간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경수진은 여전한 금손 본능을 뽐낸다. 입식 스타일의 거실과 야외용 타일을 부착한 테라스로 한층 새로워진 집을 공개한다. 이곳에서 생애 첫 도전한 매실청을 선보이며 뭐든지 척척 해내는 경반장의 면모를 드러낸다.
경수진은 완성된 매실청을 첫 대면하기에 앞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내지만, 성공과 실패를 오가는 애매한 결과물에 망연자실한다. 그를 당황하게 만든 매실청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경수진은 새로운 취미 활동인 테니스를 배우기 위해 학원으로 향한다. 그녀는 제자리 뛰기와 가벼운 러닝으로 지치지 않는 체력을 뽐내는가 하면, 안정적인 자세를 자랑하며 테니스 강습에 참여한다.
하루에 500개의 공을 쉴 틈 없이 치는 지구력을 자랑하며 묵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야무지게 채워나가는 경수진의 일상은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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