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1 11:13 / 기사수정 2010.11.11 11:13
▶ 대물 '분노커플' 차인표-이수경 베드신 눈길
대물의 '분노커플' 차인표와 이수경이 이번엔 베드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허각, 비밀 폭로…"내가 입 열면 여럿 다쳐"
허각이 라디오에 출연해 '슈퍼스타K' 비한인드 스토리를 폭로했다.
지난 10일 KBS 쿨FM '이수영의 뮤직쇼'에는 '슈퍼스타K 시즌2' 우승자 허각이 존박과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와 함께 출연했다.
그동안 숨겨둔 입담을 과시하던 허각은 DJ이수영의 "내가 입만 뻥끗하면 다친다"는 질문에 "YES"을 외쳤다.
어떤 비밀을 알고 있느냐는 추궁에 허각은 "어린 아저씨 같은 소년이 합숙중 인터넷과 전화를 사용했으며, 흡연을 했다"고 폭로했다.
김지수가 '슈퍼스타K 시즌2' 본선무대 중간 미션에서 '어린 아저씨'를 주제로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기에 모두가 범인을 알게 됐다.
이에 DJ이수영은 "김지수의 이름은 말하지 않겠다"고 받아쳐 '슈퍼스타'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시즌2' 멤버들은 그동안 숨겨왔던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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