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엉또의 3D 초음파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이 김형우에게 옷장 조립을 부탁했다.
이날 박은영은 엉또의 3D 초음파를 공개했다. 박은영은 김형우에게 "3D 초음파를 찍으면 누구 닮았는지 나온대. 근데 너무 신기하게 아기가 가드를 올리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박은영은 "3주 뒤에 가서 또 찍었는데, 그때도 그랬다"라고 밝혔다. 이하정은 "유담이도 그랬다. 맨날 엎드려 있고, 뒤에 보고 있었다. 태어날 때까지 얼굴 못 봤다"라고 공감했다.
이후 박은영은 엉또의 옷장을 조립해야 한다고 했다. 김형우는 "조립? 완성된 것 좀 사 오면 안 되냐. 이러다 집도 조립하겠다"라며 옷장 조립에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