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윤다영이 이시강을 찾아왔다.
1일 방송된 KBS 2TV '비밀의 남자'에서는 차서준(이시강 분)에게 한유라(이채영)의 중학교 동창 박나영(윤다영)이 찾아왔다.
차서준, 한유라에게 한유라의 친구 박나영이 찾아왔다. 한유라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박나영에게 차서준은 중학생 때 한유라를 물었다. 박나영은 "착하고 똑똑했다"고 한유라를 칭찬했다.
이어 박나영은 "한유라가 가족들에게 장녀답게 참 잘했다"고 말했다. 한유라는 "내가 외동이니까 장녀, 장남 노릇을 했다"고 둘러댔다. 차서준이 자리를 비우자 박나영은 한유라에게 "외동이라니. 어디까지 속이고 결혼 한 거야?"라며 "이제 시작이다"라고 경고했다.
박나영을 급하게 돌려보낸 한유라는 박나영이 다시 차서준을 만날까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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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