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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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B스페셜' 문세윤X여자친구 '마고' 컬래버…카이 신곡 '음'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20.11.30 10:5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화려한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네이버 NOW. 'PARTY B 스페셜'이 30일 베일을 벗는다.

3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나우 'PARTY B 스페셜'(이하 '파티B스페셜')에는 카이, 몬스타엑스, 마마무, 비투비 포유, 여자친구, 에스파 등 총 6팀의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각 곡의 콘셉트에 맞춰 구현된 XR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파티B스페셜'은 ‘빌보드 K-POP 차트’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XR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뮤직쇼다. 지난달 방송에는 규현, 더보이즈, 위키미키 등이 출연해 총 58만여명이 시청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파티B스페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마련된다.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댄스뚱’의 문세윤과 함께 ‘MAGO’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문세윤이 여자친구와의 특훈을 통해 ‘MAGO’의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성공해내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3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카이의 신곡 ‘음(Mmmh)’ 무대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카이는 신곡 무대가 끝난 직후 MC 장성규와 함께 토크를 나누며,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감격스러운 순간을 청취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몬스타엑스, 마마무, 비투비 포유, 에스파 등 최근 음원차트를 뜨겁게 달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스크롤 퀴즈’ 등 청취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네이버 NOW.의 '파티B스페셜'은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가상현실(VR)을 모두 아우르는 확장 현실(XR) 기술로 이뤄진다. 이 기술은 스타들이 실제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줄 뿐 아니라, 현실의 무대에서는 불가능한 가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AR로 증강된 아티스트의 로고나 가사가 음악의 흐름에 맞춰 등장하거나, 곡의 클라이맥스에 무대 계절 변화 또는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등의 비주얼 효과로 스타와 팬 모두에게 기존에 없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NOW.’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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