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컴백을 앞두고 매혹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30일 "최근 전속계약을 맺고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스테파니가 신곡을 발표한다"고 알리며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스테파니는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추억을 회상하는 것 같이 생각에 잠긴듯한 모습을 연출하며 그리움과 아픔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순수예술과 대중예술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한층 성숙해진 아우라를 풍기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화보만으로도 사랑에 관한 깊은 감정을 느끼게 한다.
스테파니의 이번 신곡 '러브 페인(Love Pain)'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신곡 '세이 잇(Say It)'에 이어 약 1년 2개월 만의 컴백이다. 특히 아츠로이엔티에서 새롭게 둥지를 튼 후 종합예술인으로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는 만큼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 신곡 '러브 페인'은 오는 12월 4일 발매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아츠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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