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자연 속 힐링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의 새로운 버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In the forest' 버전으로 앞서 공개했던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버전의 뮤직비디오이다.
탁 트인 상쾌한 자연 속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한 뷔는 수수하지만 자연스러운 멋이 묻어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쏟아지는 햇살 아래 뷔의 모습은 평화로운 힐링의 순간을 선사했다. 따사로운 햇빛 속에서도 존재감이 남다른 높은 콧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뷔의 그림같은 비주얼은 단숨에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깊은 뷔의 목소리와 부드럽고 숨결이 느껴지는 창법은 자연에도 잘 녹아들어 꿈결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뷔는 앞서 공개했던 첫 공식 뮤직비디오에서는 빼어난 비주얼과 섬세한 눈빛연기를, 추가 공개된 'on my pillow‘ 버전에서는 자유분방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번 ’in the forest‘ 버전에서 뷔는 평화로운 모습 그 자체로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세 가지 버전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12월 5일 'MMA 2020', 12월 6일 '2020 MAMA', 25일 '2020 SBS 가요대전'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신곡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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