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올해 지친 분들께 힘 드리고 싶다…최고의 축제 될 것"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뉴이스트가 팬미팅 개최 소감을 밝혔다.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2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 ONLINE'을 개최,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이날 백호는 약 1년 여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 소감에 대해 "올해 지치고 힘들었던 분들이 많아 힘을 드리고 싶었다. 그동안 쌓였던 이야기들을 실컷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론은 "축제를 즐기면서 행복하게 잘 놀자"고 외쳤다.

또 JR은 "최고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회의도 많이 하고 연습도 많이 했다. 자신있게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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