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0 10:38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평소 딸에 대한 얘기를 자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김수미가 실력파 디자이너 딸을 최초로 공개한다.
스토리온의 트렌드 가이프 프로그램 <토크&시티 4>에서, 김수미 모녀가 운영하는 주얼리&소품 숍을 방문하는 것. 오는 10일 밤 12시 방송.
김수미와 딸 정주리 씨가 함께 운영하는 주얼리&소품 숍은 감각적인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부터 두 모녀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둘이 함께 해외에서 다양한 소품들을 바잉하는 것은 물론 정주리 씨가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레오파드 마니아라고 밝힌 김수미가 자신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만든 '레오파드 코너' 또한 소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모자, 신발, 액세서리는 물론 앞치마, 고무장갑까지 각양각색의 레오파드 스타일의 제품들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다고.
한편, 그동안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에서 딸에 대한 얘기를 일체 자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웃지 못할 뒷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타 숍' 스페셜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16년 만에 패션사업가로 돌아온 '원조 청순 미인' 하수빈의 의상 숍도 소개된다.
하수빈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니트 코디법을 직접 선보일 예정. 또 '식신' 정준하가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일본 퓨전 음식점의 베스트 메뉴를 들려준다.
[사진=온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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