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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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용임 "손주 바보로 사는 중…황혼 육아는 효도"

기사입력 2020.11.27 08:3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김용임이 손주 바보 면모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생생 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로 진행, '황혼 육아'라는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아침마당'은 가수 김용임의 '사랑님' 무대로 문을 열었다. 김용임은 "저는 손주 바보로 살아가고 있다. 바라만 봐도 좋다. 황혼 육아는 효도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 김용임은 "제 손주는 아니고 우리 친언니의 손주다. 조카가 어릴 때부터 인연이 너무 깊다. 저를 너무 잘 따른다"고 말했다.

이어 "가까이에 있으니까 제가 황혼 육아를 맡게 됐다. 바쁜 틈에도 그 아이를 돌보고 있는데 피곤하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된다"며 황혼 육아를 찬성하며 미소를 지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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