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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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양세형 등장하자 "충성" 군기 바짝

기사입력 2010.11.10 01:36 / 기사수정 2010.11.10 01: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토니안이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선임병 양세형이 등장하자 군기가 바짝든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토니안은 이제 사회에 나왔으니 자신보다 앞서 <강심장>에 출연했던 선임병 양세형이 더 이상 겁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토니안은 갑자기 양세형이 나오자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충성"이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이 "착석"이라고 말한 후에야 각이 잡힌 채 가지런히 다리를 모으고 앉아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였다.

선임병의 깜짝 등장에 초조한 토병장으로 돌아간 토니안은 양세형이 "쉬어"라고 하자마자 다리를 꼬고 편안한 자세를 취했다. 

한편, '돌아왔습니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 윤유선, 이유리, 아이유, 정석원, 허각, 존박, 카라 박규리, 강지영 등이 출연했다.

[사진=토니안, 양세형 ⓒ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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