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26 09:49 / 기사수정 2020.11.26 09:4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디에고 마라도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아르헨티나 매체 TyC스포츠는 25일(한국시각)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60세.
마라도나는 지난 2일 말 우울증 증세로 갑작스럽게 아르헨티나 현지 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더니 그는 지난 3일 곧바로 뇌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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