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1
연예

다비, 소규모 단독 팬미팅 내년 1월 개최…오늘(26일) 얼리버드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20.11.26 09: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의 특별한 팬미팅 ‘스타의 레스토랑’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된다.

소속사 올웨이즈 측에 따르면 오는 2021년 1월 16일 개최될 다비의 팬미팅 ‘스타의 레스토랑’ 얼리버드 티켓 예매가 26일 오후 3시부터 29일 밤 11시 59분까지 스타팅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스타의 레스토랑 with 다비’는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레스토랑 콘셉트의 소규모 팬미팅으로, 2021년 1월 16일 오후 2시와 6시, 2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팬미팅은 다비의 감성 짙은 라이브 음악부터 논알코올 칵테일 클래스, 사인회와 셀피 타임 등이 마련되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정부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다비는 독보적인 보컬과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미니 콘서트와 솔직 담백한 토크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다비는 지난 25일 밤 방송된 네이버 NOW. 오디오쇼 ‘To.Night’에 출연해 음악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다비는 지난 방송에서 약속한 이수영의 ‘라라라’와 EP 앨범 수록곡 ‘날개’ 라이브를 비롯해 뉴이스트 아론과 에미넴 곡으로 듀엣을 들려줘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다비는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라이브는 물론, 호스트 아론, 렌과 훈훈한 친형제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함께 즉석으로 라이브를 선사하고, 음악을 즐기며 천상 뮤지션다운 환상적인 케미를 발산했다.

다비의 팬미팅 ‘스타의 레스토랑’은 2021년 1월 16일 오후 2시와 4시 성수 플레이스 비브에서 개최되며, 다비는 현재 오는 12월 새 앨범 발매를 확정짓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올웨이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