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출산을 앞둔 김보미가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5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김보미는 "이제 남편 사진보다 애기 사진이 더 많이 올라갈 것 같은 나의 SNS #보미전일"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하며 남편 윤전일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60kg라고 밝혔던 김보미는 여전히 마른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보미는 윤전일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최근 임신 후 18kg이 쪄 60kg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