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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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스테이씨, 6人 6色 틴프레시…전원 센터돌의 화려한 퍼포먼스

기사입력 2020.11.24 19:52 / 기사수정 2020.11.24 19:5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틴프레시 매력으로 중무장했다.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4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의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STAYC는 블랙과 레드가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고, 에너지 넘치는 눈빛과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STAYC는 '전원 센터'라는 호칭에 어울리게 멤버 모두 빼어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각기 다른 개성이 어우러지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SO BAD'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서툰 사랑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말하는 10대의 당당함을 표현했다. STAYC 특유의 '틴프레시(TEEN FRESH)'가 돋보이는 이 곡은 호평을 얻으며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STAYC는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출연하며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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