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찐삼국’에 대해 칭찬했다.
24일 아이스버드게임스(IceBird Games)는 배우 황정민과 함께 한 모바일 명품 전략 삼국지 ‘찐삼국’의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 풀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2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다양한 화면을 통해 촬영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고 있다.
영상 속 황정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순박한 웃음을 보여주며 시종일관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실제 황정민은 긴 촬영 시간 내내 밝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으로, 영상 인터뷰로 ‘찐삼국’의 모델을 결정한 배경과 직접 플레이한 후기도 전하고 있다.
황정민은 ‘찐삼국’에 대해 “삼국지의 주요 스토리가 게임에 잘 반영돼 있으며, 화려한 대규모 전투들을 자동전투 시스템으로 편하고 쉽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며, “삼국지하면 전략을 빼놓을 수 없다. 지형, 전술 외교 같은 다양한 요소를 잘 활용해야만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찐삼국의 국가전 콘텐츠에서 이런 전략적인 부분들이 절묘하게 잘 표현된 것 같다”고 소개했다.
황정민은 또 ‘찐삼국’의 신마로 각성한 삼국 영웅을 선보인 것에 대해 “전통적인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신선하고 색다른 장수 시스템을 한 번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 “찐삼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신계와 마계의 각성된 장수들까지 꼭 한번 직접 즐겨 보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현재 사전예약이벤트 중인 ‘찐삼국’은 삼국 전장을 완벽히 재현하면서, 신마(神魔)로 각성한 삼국 영웅과 함께 전략성 넘치는 국가전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아이스버드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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