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24 14:34 / 기사수정 2020.11.24 14:3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토트넘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막심한 피해가 예상된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3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의 지난 6월 30일 공개한 당기(2019년 7월 1일~2020년 6월 30일) 재무제표를 분석해 보도했다.
토트넘 역시 2020년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에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토트넘은 전기 대비 6400만파운드(약 947억원)의 영업 손실이 있었다. 관중이 입장하지 않고 지난 시즌엔 두 시즌 전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갔던 것에 대비해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해 UEFA로 받는 수입도 적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