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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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기돌"…woo!ah!(우아!) 나나·우연, 4세대 대표 비주얼 될까[엑's 스타]

기사입력 2020.11.23 18:50 / 기사수정 2020.11.23 17:3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인 걸그룹 woo!ah!(우아!)의 멤버 나나와 우연이 꽃미모 비주얼로 새 앨범 쇼케이스를 장식했다. 벌써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 두 사람이 4세대 대표 비주얼이 될 수 있을까.

woo!ah!(우아!)는 23일 오후 4시 두 번째 싱글 앨범 '큐리어스'(QURIO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큐리어스'는 우아!가 지난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EXCLAMATION'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배드 걸'(BAD GIRL)은 Z세대 감성과 표현 방식을 담은 곡으로 우아! 만의 통통 튀는 발랄함, 귀여움과 파워풀 넘치는 댄스 브레이크를 담아냈다.

특히 '배드 걸'은 키 포인트 부분에서 멤버들이 '나는 나는 나밖에 몰라요'라고 떼창을 부르며 중독성을 유발하며 무대 후에도 귓가에 멜로디와 가사를 맴돌게 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우아!의 쇼케이스는 화면을 뚫고 나오는 멤버들의 비주얼로 시선도 함께 사로잡았다. 


먼저 리더 나나는 큰 키에 흑발과 블랙 원피스로 코디해 시원한 매력을 드러냈다.

나나는 큰 눈과 넓은 이마, 별이 쏟아질 듯한 눈망울, 키와는 달리 아담한 얼굴 등 예쁜 이목구비로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나는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에 캐스팅된 사실을 전하며 데뷔와 동시에 눈에 띄는 비주얼로 '연기돌'이 됐다는 소식도 밝혔다.

또 나나는 팀의 리더답게 긴장 가득한 모습을 하면서도 여유롭게 준비한 멘트를 이어나가며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우아!의 '센터' 비주얼로 소개된 우연 역시 여심, 남심 모두 훔칠 만한 청순미 가득한 외모로 눈을 사로잡았다.


보라색과 은색이 포인트인 반팔 크롭티와 레이스가 달린 치마바지를 입고 무대에 선 우연은 남다른 비율로 시선을 빼앗았다.

우연 역시 JTBC 화요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도우솔 역을 맡아 '연기돌'의 거침없는 행보를 걷고 있다.

아직 데뷔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인 걸그룹 우아!의 나나, 우연이 '연기돌'의 활약으로 4세대 걸그룹 비주얼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을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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