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23 17:21 / 기사수정 2020.11.23 17:2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2018년 아시안게임 당시 화제의 인물이었던 유재호 의원이 이번에도 축구협회를 비판했다.
성남시 의원인 유재호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가 대유행 중인 유럽으로 11월 A매치를 진행한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유 의원은 "황희찬까지 총 7명으로 확진자가 늘었다. 확진자가 폭등하는 전쟁터 유럽으로 병력을 모두 투입시켜 예견된 확진자를 내고야 말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의 안전 따위는 생각도 안 하는 축구협회 지도부는 전원 교체가 답이다. 그리고 최초 확진자가 나왔을 때 모든 일정 취소하고 들어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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