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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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만해의 길', 다양한 혜택 가득한 사전예약 실시

기사입력 2020.11.23 16:0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다모 게임즈(DAMO Games)는 GREE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RPG ‘블리치:만해의 길’의 사전예약을 오늘(11월 23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BLEACH"는 집영사가 발행하는 소년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16년 38호까지 연재했던 초인기 검극 배틀액션 코믹 만화로 2001년 연재를 기점으로 독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코믹스는 총 74권인 블리치를 전세계 판매 누계 1억2000만부를 넘기는 업적을 남겼다. TV 애니메이션은 2004년부터 2012년 3월까지 방영되었으며 지금까지 극장판도 총 4편이 공개되었으며, 2020년에 연재 20주년을 맞이해 「BLEACH 20주년 프로젝트」도 진행중이다.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인기도 매우 높고, 그 인기는 아직도 계속 퍼지고 있다.

게임 ‘블리치:만해의 길’은 원작의 IP를 적극 활용해 개발된 수집형 RPG로 원작 캐릭터들의 모습과 음성은 물론 캐릭터들의 고유 특징이자 원작의 인기 요소인 시해, 만해 상태의 필살기 등을 고스란히 재현해 보는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원작 ‘블리치’의 주인공인 이치고를 비롯해 주요 등장인물인 ‘이시다 우류’, ‘이노우에 오리히메’ 등을 수집하고, 나만의 조합을 구상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다양한 성장, 조합 시스템 등을 통해 나만의 강력한 덱 조합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은 총 5가지의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며, 갤럭시 폴드 2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게임을 친구에게 공유하는 이벤트, 실루엣에 나오는 캐릭터가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이벤트, 가장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투표하는 이벤트들이 있다.

이벤트들은 각각 매일, 또는 특정 요일에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면 응모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 포인트가 많을수록 더욱 좋은 경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다모 게임즈 관계자는 ”원작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특징을 살린 게임 ‘블리치:만해의 길’이 사전예약에 들어간다”라며,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유저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다모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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