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9 01:05 / 기사수정 2010.11.09 01: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문근영이 힘든 고난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위매리역을 맡아 화제다.
8일 첫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홍석구 연출, 인은아 극본)에서 위매리(문근영 분)는 살림살이를 압류로 모두 뺏겼다.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반찬들을 모두 비벼 비빔밥을 해먹고, 빚쟁이들에 쫓겨온 아빠 위대한(박상면 분)에게는 걱정하지 말라며 다독였다.
등록금이 없어 휴학하고 친구 차를 대리운전 해주고 있을 때, 강무결(장근석 분)을 친 메리는 뺑소니로 고발당할까 봐 무결을 쫓아갔다. 무결도 빈털터리 상황이 되자 매리네 집에 얹혀살 마음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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