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공효진이 160만 원대의 패딩을 샀지만 입고 나가지 못 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겨울용 새 패딩을 샀지만 웬만하면 집에 있는 게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다크 그린색 패딩을 입고 노란색 꽃무늬 마스크, 핑크색 비니를 쓰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공효진은 "#stayhome #가라코로나제발"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이날 공효진이 입은 패딩은 영국 버버리사의 160만 원대의 제품인 걸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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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