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드라마 '악의 꽃'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문채원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화보 속 문채원은 때론 여신처럼, 때론 소녀처럼 다양한 화이트 컬러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자체로도 충분하지만 어떤 것을 더해도 완벽한 시너지를 내는 화이트 컬러는 문채원과도 닮았다.
문채원은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여신의 모습부터 소담스러운 꽃을 든 사랑스러운 소녀, 은은한 불빛 아래에서 홀리데이 무드를 내는 파티 퀸까지, 같은 화이트 컬러 아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오랜만에 만나는 그녀의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은 '엘르' 12월호와 공식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엘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