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인 걸그룹 STAYC(스테이씨)의 'SO BAD'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의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 뮤직비디오는 22일 오전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12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베일을 벗은 'SO BAD' 뮤직비디오는 공개 7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뷰, 공개 3일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선 데 이어 빠른 속도로 1000만 뷰를 돌파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SO BAD'는 케이팝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과 전군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서툰 사랑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말하는 10대의 당당함을 표현했다. STAYC 특유의 '틴프레시(TEEN FRESH)'가 돋보이는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스테이씨의 데뷔 앨범 'Star To A Young Culture'는 초동 음반 판매량 1만 장을 넘어서며 올해 발매된 걸그룹 데뷔 앨범 중 초동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스테이씨는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스테이씨가 출연한 '뮤직뱅크' 클립 조회수 13만 뷰를 돌파하며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STAYC는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출연하며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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