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최고기가 SNS에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최고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까이서 봐도 모르겠는데 멀리서 보면 알 턱이 있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갤러리에서 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최고기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최고기는 2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전 부인 유깻잎(유예린)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각각 25,24세던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다. 결혼 5년 만인 지난 4월 이혼했다.
한편 가수 겸 크리에이터 최고기는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원해'를 발표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최고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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