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 부부가 첫째 아들과 함께 아침 운동에 나섰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올 땐 투덜거렸지만 2시간 뒤엔 너무 좋았다고. 우리집 남자들 am 8:00 아침운동. 용희가 아빠엄마 사진도 찍어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과 백종원이 아들과 함께 등산하고 있는 모습, 아들이 찍어준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담겼다.
특히 백종원은 평소 딸 바보 모습을 보인 것과 마찬가지로 아들 용희에게도 애정을 듬뿍 담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