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오재일 되살아난 거 같아'[포토]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 두산이 김재호의 공수 맹활약에 힘입어 5:4의 스코어로 NC에게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오재일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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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