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GOT7(갓세븐) 잭슨이 드라마틱한 비주얼 변화가 돋보이는 새 앨범 티저를 공개했다.
GOT7은 오는 30일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 발매에 앞서 신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각종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1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잭슨의 개인 이미지 3장을 오픈하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셉트를 예고했다.
티저 속 잭슨은 핑크빛이 도는 헤어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잭슨이 직접 낸 아이디어로,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노출이 있는 의상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철저한 몸매 관리에 임하는 등 최상의 결과물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아련한 분위기와 은근한 섹시미가 어우러진 역대급 이미지가 탄생했고, 글로벌 팬들의 컴백 기대감은 점점 증폭되고 있다.
한편, GOT7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음반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와 'LAST PIECE'(라스트 피스) 모두 멤버들의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23일 선공개하는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운명적인 상대를 만난 그 찰나부터 사랑의 숨결이 가득 스며든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영재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리더 JB가 작사, 작곡한 'LAST PIECE'는 내 존재의 이유이자 전부인 상대방에게 진심을 전하는 노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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