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2020 롤 올스타전에 갈 다섯명의 선수가 정해졌다.
17일 16시 59분을 끝으로 2020 롤 올스타 팬 투표가 종료됐다. 팬 투표 결과 '칸나' 김창동, '캐니언' 김건부, T1의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 의 원딜러 '데프트' 김혁규, 담원의 서포터 '베릴' 조건희가 최종 1위를 차지했다.
김창동은 46.9%, 김건부는 63.4%, 이상혁은 58.3%, 김혁규는 38.2%, 조건희는 57.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특히 이상혁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LCK 올스타로 선정, 약 6년째 미드라이너 1위를 달성하며 2020 롤스타전에도 합류하게 됐다.
한편, 2020 롤 올스타전은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언더독의 반란'과 '별들의 전쟁' 등 두 개의 스테이지가 새롭게 도입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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