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17 15:48 / 기사수정 2020.11.17 15:48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정부가 축구대표팀을 돕기 위해 나선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축구대표팀 내 확진자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해서 '에어앰뷸런스' 섭외 등 확진자 후송 절차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에어앰뷸런스를 타고 후송된 확진자들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격리 병상을 배정하고 음압구급차로 의료기관에 후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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